상종하지 말아야 할 사람1 가장 먼저 인연 끊어야 할 사람 1순위 - 다산 정약용이 말렸던, 절대 상종하지 말아야 할 사람 인간관계는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. 이러한 인간관계 속에서 우리는 저마다의 기준에 따라 타인과의 인연을 맺게 됩니다. 그러나 다산 정약용은 특정한 유형의 사람에 대해서는 거리를 두고 상종하지 말 것을 권했습니다. 그의 견해를 통해 우리는 어떤 사람과 관계를 맺을지, 또 어떤 사람을 피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. 다산은 "수신은 효도와 우애로써 근본을 삼아야 하니, 여기에 본분을 다하지 않은 것이 있으면, 아무리 학식이 높고 글재주가 좋더라도 흙담에다 색칠하는 것일 뿐이니, 내 몸을 엄정히 닦으면 자연히 그런 사람들이 모여들게 된다고 말합니다. 즉 인간관계의 기본을 '효도와 우애'라고 강조하였습니다. 다산은 인간관계의 근본적인 가치는 사회적 지위나 학식, 능력에서 오.. 2023. 9. 8. 이전 1 다음